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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풍기는 나만의 향기 [빅토리아 퍼퓸 비누]

by 그여시 2018. 4. 20.


은은하게 풍기는 나만의 향기 [빅토리아 퍼퓸 비누]


좋은 향기가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빅토리아 비누
(Victoria soap)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의 바디솝! 평범하게 생겼지만 이래 봬도 향기는 어마어마하게 좋은 바디 클렌징 바다. 개인적으로 향기에 예민한 편이어서 바디제품을 고를 때 꽤 까다로운 편인데 향기 맡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세계적인 향료회사인 IFF의 고급 향료를 사용해 향도 좋고, 피부 자극도 최소화 한 비누다.


 



향기가 12시간 동안이나 지속된다고 하는데 봄을 부르는 달달한 향기 인건 확실하다. 다들 무슨 향수 썼냐고 물어보던데 직접 사용해보니 인공적인 향수향이 아니라 은은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좋았던 거 같다.  은은하게 풍기는 나만의 향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완전 취향 저격인 상품일 듯!




요즘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이슈가 많은데, 비누에도 생각보다 많은 양의 화학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다고 한다.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는 화학 계면활성제에 장기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피부 건조함은 피할 수 없다는거ㅠㅠㅠ 

다행히도 이 비누는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 단체인 Environmenteal Workin Group에서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조사해 안전도를 구분한 등급에서  최고 등급인 그린 등급을 받았다. 그리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안전한 계면활성제로 안전하고 촉촉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는 게 아주 마음에 들었다. 색소도 첨가하지 않고 100% 자연 유래 성분만 담았다고.





실험을 보면, 그을음은 물론 불에 타고, 냄새가 심한 일반 비누와 다르게 이 비누는 깨끗하게 녹아내린다. 악취도 별로 없다는데 확실히 천연이 좋긴 한가 보다 싶었다. 

클렌징 빅토리아 비누는 Ecocert / USDA 인증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더욱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또, 알고 보니 이게 여드름 비누로 유명하더라. 이제 여름도 다가오는데 
등드름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거품도 
풍성하고 쫀쫀하게 나서 사용감도 좋았다. 적당한 오일감과 수분감으로 바디의 유수분을 함께 챙기기 좋다. 정제수 대신 장미 꽃수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보습과 진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고, 아르간 오일, 제올라이트, 로즈힙 오일, 시어버터 등 피부 보습에 도움 되는 성분들도 가득하다. 종류는 벚꽃&복숭아 / 프리지아&백단향 / 장미꽃&작약꽃 / 바닐라 & 견과류 / 머스크&아이리스 / 망고 꽃&히비스커스 총 6가지살랑살랑 봄이 다가오면서 향기를 바꿀 때가 된 거 같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비누다. 두 가지 비누를 섞어서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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